편견은 좋지 않다…외모로 남을 판단하지 말자…
늘 들어왔던 말이고, 나도 자주 하게 되는 말이다.
남을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무례하고 잘못됐다고 하지만…
일상 중에 ‘생각보다’라는 말을 무심코 내뱉고, 자주 듣게 된다.
목공방에서 열심히 구멍을 파는 작업을 다하고 나니,
선생님께서 ‘생각보다 잘 파시네요?’라는 말씀을 하셨다 ㅎㅎ
기분이 좋았다가 깊게 생각해보면 나를 어떻게 생각하신거지?라는 의문 속에 빠지게 되는
대충 넘어가면 별 말 아닌 것도
은근한 심리와 판단과 생각이 곁들여져있다.
누군가를 보고, 어떤 사람일까하는 판단?이라는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걸로 죄책감을 느끼는게 맞는지도 의문이다.
보통의 남자, 여자 그리고 노인, 어른, 아이,
그리고 선한 인상, 험한 인상,
그리고 비실이, 근육질,
그리고 이런 저런 판단을 하게 되는 외적인 것들 (염색, 파마, 살찜, 피어싱, 레게머리, 크롭티…)
누군가에게 어떻게 보일지 알기 때문에 우리가 외모나 언행에 주의를 한다.
판단이라는 건 내가 좌지우지 할 수도 있고,
상대방의 경험과 의식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다.
어렵다. 외적인 판단, 이게 정말 잘못됐다고만 말할 수 있을까?
